에펙 렌더링 전 반드시 3번 이상 확인해야 할 옵션 (ft. 안하면 밤새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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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 렌더링 전 반드시 3번 이상 확인해야 할 옵션 (ft. 안하면 밤새야되요)

 

안녕하세요.

로스윗의 영상편집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시고 많이 알고 싶어하시는

에펙 렌더링 전 반드시 3번 이상 확인해야 할 옵션 (ft. 안하면 밤새야되요)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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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 옵션

렌더링 전에 작업 옵션들을 반드시 3번 이상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모션 블러'가 있겠습니다.

 

모션블러 옵션

 

에펙에서 모션블러 효과를 내는 원리는

가상으로 레이어 16개를 추가로 생성해서 이 모션블러의 효과를 내는 것이라고

예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렸었습니다.

 

↓↓[에펙 모션 블러 효과 꿀Tip 포스팅 보러가기]↓↓

에펙 모션 블러 효과 꿀Tip

 

고로 모션블러 효과 하나 때문에 레이어의 무게가 16배로 늘어나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모션블러를 많이 쓰게 되면 레이어가 굉장히 많아지게 되고

이는 전체적인 작업이 버벅대고 무거워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션블러'는 작업시엔 꺼두고 렌더링 할 때만 켜는 것이 작업의 노하우입니다.

 

그래서 모션블러를 꺼두고 작업을 했는데 실수로 모션블러 켜는 것을 깜빡하고 렌더링을 했다면..

 

......

 

그 날이 금요일 밤이었다면 여러분은 주말에 다시 렌더링하러 출근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영상업계에 종사하는 제 지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션블러 외에도 원활한 작업을 위해 잠시 꺼둔 작업옵션을

렌더링 전에 꼭 3번 이상 확인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잘 들여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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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크 에어리어 Work area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에펙은 렌더링 할 때 워크 에어리어(work area)의 영역 만큼만 렌더링이 됩니다.

예를들어 편집을 2분 짜리로 했는데 워크 에어리어(work area)가 3분까지 되어 있다면 총 3분짜리로 렌더링이 됩니다.

마지막 1분은 그냥 검은 화면만 1분 동안 계속 나오는 영상이 되는거지요.

반대로 편집을 3분 짜리로 했는데 워크 에어리어(work area)가 2분까지 되어 있다면 총 2분짜리로 렌더링이 됩니다.

3분짜리 편집의 마지막 1분은 렌더링이 안되고, 2분에서 딱 끊어지게 되겠죠.

고로 작업이 끝나고 렌더링을 눌렀다고 마음 놓지 말고, 
렌더링 하기 전에 이와 같은 옵션들을 꼭 3번 이상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워크 에어리어

 

 

오늘은 이렇게 에펙 렌더링 전 반드시 3번 이상 확인해야 할 옵션 (ft. 안하면 밤새야되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이 에펙을 공부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프터이펙트 가장 자주 쓰는 효과 보러가기]↓↓

에프터이펙트에서 가장 자주쓰는 효과(effects) 설명 #2

 

↓↓[에프터이펙트 정말 자주쓰는 단축키 모음 보러가기]↓↓

에펙 정~~~말 자주쓰는 단축키 모음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