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프로 화면 녹화 / 디바이스 / 파일 불러오기 등 옵션창 스윗~한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이널컷에서 화면녹화, 디바이스, 화면 불러오기 등 기본적인 옵션창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정말쉬우니 하나하나 잘 따라오세요!

1. 파일 불러오기
먼저 파일 불러오기입니다.
파일(File)을 불러오는(Import하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먼저 브라우저 창에서 임포트 미디어를 누르는 방법입니다.
그 다음은 브라우저 창 좌측 상단에 아래 화살표를 누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경로로 찾아들어가는 것인데
[File - Import - Media]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3가지 방법 외에도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불러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2. 파이널컷 화면 녹화
파이널컷 프로 media import 창에는
즉석에서 바로 내장형 카메라를 통해 화면녹화하는 기능과
내 컴퓨터 디바이스에서 자료들을 임포트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두 가지에 기능과 옵션들에 대해 살펴보자.
- 내장형 카메라로 녹화하기
내장형 카메라 촬영하고 임포트 한다. 간편해서 파컷을 쓰는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 디바이스(Device)
->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들을 임포트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화면 중앙에는 가져 올 파일의 프리뷰를 볼 수 있고
화면 하단에는 가져 올 파일의 경로를 볼 수 있다.
화면 오른쪽에는 가져올 파일의 어디로 어떻게 가져올지에 대한 옵션창이다.
어렵지 않게 쉽게 스윗하게 알려드릴게요 :)
- Add to existing event
‘어떤 이벤트에 집어 넣을 것인가’ 이다.
눌러보면 어떤 이벤트에 넣을지 선택 할 수 있다.
- Create new event in
새로운 이벤트를 생성하고 그 이벤트에 파일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다.
선택하면 event name을 생성 할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 된다.
- File의 두 가지 옵션
1. copy to library: 가져 올 파일을 복사하는 것 .
장점:복사본이기 때문에 원본을 지워도 파일이 missing되지 않는다.
단점: 많은 작업을 할 경우 라이브러리 용량이 엄청나게 커진다.
2. leave files in place: 경로만 복사하는 것.
장점: 경로만 복사했기 때문에 용량이 크지 않고 무거운 파일도 원활히 작업 할 수 있다.
단점: 원본을 잃어버릴 경우 파일이 missing된다.
두 기능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보통은 용량문제로 인해 경로만 복사해서 작업한다.
(이 경우 원본 파일을 누실하지 않도록 주의!)
실제 두 기능의 용량 차이가 얼마인지 한 번 확인해보자.
같은 파일인데 이렇게 실제 복사본과 경로만 복사한 것과 용량을 확인해보면 차이가 있다.
경로만 복사한 것은 96바이트에 종류도 가상본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keyword
태그를 통해 자료들을 쉽게 분류 할 수 있는 기능이다.
From finder tag와 From folders에 체크를 하고,
파인더에서 미리 태그 된 파일을 임포트 하면 이렇게 프리뷰에 파란색 선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벤트를 눌러보면 열쇠모양의 아이콘에 태그 이름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수백개의 파일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파일만 분류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Audio roles
오디오는 자동으로 해 놓으면 된다.
오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번에 다루도록 하겠다.
- Transcoding
영상 코덱이라는 것은, 영상을 저장 할 때 압축을 해주는 것이다.
용량을 줄이면서 화질을 보존하는 것이 코덱 방식이다.
카메라마다 특정 코덱이 있듯이, 편집 툴에도 편집 툴마다 최적화 된 코덱이 있습니다.
작업시 편집 툴에 최적화된 코덱으로 변환해주는 것이 바로 transcording입니다.
그 옵션이 바로 create optimized media다.
Create Proxy Media는 4K나 그 이상의 고용량 영상을 임포트 할 때
버벅이지 않기 위해 적은용량으로 변환해서 작업을 원활히 할 때 사용한다.
optimized는 코덱이 무거운 코덱이다.
용량이 작은 경우 그냥 오리지널만 해도 상관 없다.
그런데 코덱이 무거운 코덱이거나 파이널컷에 최적환 된 코덱이 아닐 경우 optimized를,
4K이상의 고용량의 영상일 때 proxy로 변환해주면 원활한 편집을 할 수 있다.
이제 오리지널과, Optimized, Proxy 파일을 한 눈에 비교해 보자.
맨 왼쪽이 오리지널, 중간이 optimized, 오른쪽이 proxy로 변환해준 파일의 정보다.
오리지널의 코덱이 MPEG-4인데 optimized파일은 퀵타임 플레이어로 코덱이 바뀐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용량이 오리지널은 5메가인데, optimized와, Proxy는 용량이 더 많게 되었다.
실제 용량은 조금 더 늘어났을지 몰라도,
작업시 오리지널은 코덱을 계속해서 변환해주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훨씬더 버벅임을 느끼게 된다.
- Analyze and Fix
1. remove pulldown in video: 프레임을 맞출 때 사용한다.
2. analyze video for balance color: 자동으로 컬러를 잡아준다.
(가급적 사용 안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계산으로만 하기 때문에 잘못 될 수가 있다. 색보정을 직접 하는 것이 좋다.)
3. find people: 영상속 사람이 몇 명 인지를 구분해주는 기능. 나중에 원샷, 투샷 이런것을 구분해주는데, 잘 안쓴다.
4. audio problems: 오디오 잡음을 자동으로 잡아준다.
(이 기능은 가끔 쓴다. 잡음이 너무 많을 때. 그러나 잘못 잡아줄 경우가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5. seperate mono and group stereo audio: 기본적으로 체크 해제.
6. remove silent channels: 오디오가 없는 채널은 제거하고 오디오가 있는 채널만 불러온다. 가끔 사용한다.
- Close window after starting import
마지막으로 close window after starting import는
임포트를 하는 순간 이 창을 닫아주는 기능이다.
보통은 체크해두지만 연속적으로 임포트 할 때 상황에 따라 체크 해제 하기도 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무쪼록 파이널컷을 공부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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