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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 = 모션그래픽일까?
--> 꼭 그렇지많은 않다.
모션그래픽은 프리미어프로에서도 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프리미어프로는 컷 편집이 강력한 툴이라 모션은 기본적인 것만 지원한다.
반면, 에펙은 모션에 아주 강력한 툴이다.
종이를 자를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종이를 자를 때 가위로 자르는 것과 칼로 자르는 것 중에
무엇이 더 편리하고 빠르고 정확할까?
당연히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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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이치다.
에펙이 프리미어나 다른 툴보다 종이 자를 때 카터칼처럼 훨씬 편하고 정교하다.
또한 에펙은 다른 툴과의 호환도 좋다.
그렇지만 에펙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예를들어 3D 같은 효과를 낼 때에는 한계가 있다.
3D 모션을 주려면 3D 전용 툴을 써야한다.
즉, 에펙이 모션그래픽의 모든 장르를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필수 툴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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