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이 어려운 이유...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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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이 어려운 이유...와 해결책

안녕하세요.

로스윗의 영상편집입니다.

사람들이 에펙을 공부하다가 점점 어려워지고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펙이 어려운 이유.. 와 해결책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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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펙이 어려운 이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에펙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러가지 복잡한 법칙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헷갈리지 않게 레이어와 레이어와의 관계에 대한 핵심 법칙 3가지만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모와 자식의 관계 (Parent & Link)

페어런츠(Parents)란?

부모가 될 레이어에 먼저 포지션, 스케일, 회전 등 원하는 키프레임을 설정해주고,

자식이 될 레이어를 부모 레이어에 Parent&Link를 시켜주면서 자식이 부모의 키프레임을 따라가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여러 레이러를 각각 여러번 키프레임/효과 등을 설정해주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 법칙을 사용하면 편집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2. 노예와 주인의 관계 (Expression)

에펙에서 수샙개 이상의 키프레임을 만들 때 수동으로 만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 계속해서 동일하게 움직이는 시계 초침을 만들려면 계속 반복되는 키프레임을 일일이 설정해야 합니다.

이럴 때 Expression을 사용하면 손쉽게 간단한 수식어로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동작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pression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간단하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해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션(expression)을 활용해 시계의 초침 움직임 동작을 만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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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구 관계 (Pre-Compose)

친구관계의 법칙이라 할 수 있는 프리컴포즈는 프리미어프로의 Nest와 같은 기능으로

레이러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작업이 많아질수록 그룹화를 많이 해두어야 헷갈리지가 않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타임라인 정리는 필수죠.

이럴 때 프리 컴포즈(Pre-compse)를 사용하기도 하고,

또 그룹 안에 있는 레이어들은 모두 친구관계가 되어 프리컴포즈(Pre-compose)한 그룹에 효과를 넣으면

그 안에 있는 레이어들에게 효과가 모두 적용됩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한 번에 모든 효과를 적용할 때에 사용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타임라인 관리도 잘 되고, 작업 시간도 많이 단축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에펙이 어려운 이유와 에펙의 핵심 3가지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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