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로스윗의 영상편집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시고 많이 사용하시는 효과인
에펙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
먼저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의 뜻을 알면 쉽습니다.
바로 '보간법'입니다.
이 '보간법'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둘 이상의 변숫값에 대한 함숫값을 알고서, 그것들 사이의 임의의 변숫값에 대한 함숫값이나 그 근삿값을 구하는 방법"
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에프터이펙트 입장에서 가져와 해석해보면
'키프레임이 찍힌 값들의 사이에 있는 중간값을 추정하는 방법' 정도로 해석 될 수 있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에펙에서는 키프레임을 찍은 모션의 움직임을 직선으로 할지 곡선으로 할 지 조절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인터폴레이션에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곡선(bezier)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로]
[키프레임 선택 - 우클릭 - keyframe interpolation - spatial interpolation]
이 경로를 따라가면 4개의 옵션이 나옵니다.
[옵션 4가지]
- linear : 직선
- bezier : before와 after 곡선을 따로따로 조절 가능
- continuoes bezier : before나 after의 조절에 따라 같이 조절 됌.
- auto bezier 처음모양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경로를 일일이 찾아 바꾸기 힘들 때는 단축키를 사용하면 된다.
- alt + 클릭드래그 : bezier 와 continuous bezier 를 바꿔준다.
오늘은 이렇게 에펙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보간법이라는 뜻을 가지고서 키프레임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능인데요.
뜻과 의미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번 사용해보면서 움직임의 감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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