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이펙트 Shy(샤이) 아이콘은 뭐 하는 기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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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이펙트 Shy(샤이) 아이콘은 뭐 하는 기능일까?

 

안녕하세요.

로스윗의 영상편집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에프터이펙트 Shy(샤이) 아이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이 Shy(샤이)아이콘은 뭘 하는 기능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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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샤이)아이콘

기본적으로 프리미어프로는 트랙의 구조이지만 에프터이펙트는 포토샵과 같은 레이어 구조이기 때문에

레이어를 한 장 한 장을 쌓아놓고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작업량이 많아질수록 레이어도 굉장히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레이어를 찾기 위해서 한참을 스크롤 다운해야 하고 찾기기 힘들어서

작업이 다 끝난 레이어를 숨기고 싶을 때 쓰는 기능이 바로 shy(샤이)입니다.

 

Shy(샤이) 아이콘

 

보통은 모니터의 크기와 타임라인의 크기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미 작업을 다 끝낸 레이어는 굳이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눈만 피로하고 스크롤 압박만 주기 때문에 이런 레이어들은 숨겨주면서 작업을 하면

훨씬 빠르고 편리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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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샤이) 이름의 배경

Shy는 '부끄러운' 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 영어 단어죠!

말 그대로 '부끄러워서 숨는다'는 의미에서 Shy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재밌죠? ㅎㅎ)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Shy(샤이)의 기능은 레이어만 숨길 뿐이지 컴포지션에는 그대로 보이고 렌더도 다 됩니다.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단순히 레이어만 숨겨주는 기능이라는 점을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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